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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정보 공개로 더 큰 혼란 막아…그 와중에 잇속 챙기려 한 교단 목사들
몰아닥친 담임목사의 성폭력과 재정 비리…'인생 걸었던' 목사에게 느낀 배신감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길은 '피해자들의 회복'과 '교회 분쟁 해결'
교회에서 쫓겨난 피해 교인들…함께 야외 예배 생활하며 '하나님 임재' 경험
아들 목사는 그루밍 성폭력, 아버지 목사는 2차 가해…교회는 두 동강
두 번 빼앗기고 얻은 '이삭의 우물' 같은 교회…민주적인 운영으로 8년여간 순항
담임목사 반대한다고 '신천지'와 '종북'으로 몰린 교인들…새로 만든 교회에서도 목사 때문에 편 갈려
담임목사 스캔들과 재정 문제로 분쟁 겪은 대형 교회…"교인들 갈라 놓은 게 가장 큰 죄"
예배와 교제 그리워 모이기 시작…추구하는 건 '행복한 신앙생활'
은혜 떨어져도 수년간 참아 온 교인들…영혼 피폐해져도 누구에게도 말 못 해
정죄·비난의 말에 지쳐 버린 교인들…신앙생활에 행복 없고 '죄책감'만
한국교회 갱신 그룹인가, '반오정현' 그룹인가…"이제야 갱신 2기 시작돼"
화려한 서초 예배당과 어두운 강남 예배당의 극적 대비…믿었던 목회자들에게 느낀 실망과 절망
'제자 훈련' 상징에서 '교회 분쟁' 상징으로…10년 전 '마당 기도회' 태동한 이유
[좌담]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기독교반성폭력센터 박종운 이사장
[좌담] 제대로 된 교회 성폭력 대응 가이드북이 필요한 이유
오성찬 소설가와 양조훈 이사장 "모두가 역사의 희생자"
성폭력 당사자별 대처 방법 및 예방안 제시…교회 성폭력 대응 가이드북 발행 텀블벅
여러 시각 공존, 다루기 민감한 주제…"가해자 편에 선 교회가 회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