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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앙교회(담임 장병일 목사) 교회 창립 80주년 기념으로 작은 교회 목사님 부부 응원의 날을 맞이하여 경주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소감을 글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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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2012.04.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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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정상을 꿈꾸며살아오지는 않았지만몇 해 전부터산을 가까이 벗하면서한 가지 깨달음을 더 얻었다깊은 계곡을 품고서야산은 비로소 산이라는 것산봉우리에 닿기 위해서는내리막과 오르막의모든 길을기쁘게 걸어야 한다는 것오르막에 잠시 쉬었다 가라고손짓하는 내리막이 있어더러는 고달픈 인생의 길도걸어갈 만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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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복
2011.02.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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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길을/ 가만히 뒤돌아보면// 아!/ 한순간도 내 곁을 떠나지 않은/ 그분의 한결같은 동행// 크신 그 은총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남몰래 눈물짓네"(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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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복
2011.02.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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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칠 것 미련 없이 떨치고/ 이제 생명의 본질만 남아/ 칼바람에도 미동(微動) 없이/ 의연한 모습의/ 오! 너의 거룩한 생애"(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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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복
2011.02.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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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인들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활성화 위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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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성
2010.07.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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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S.F.C청년대학생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가 맺은 언약을 굳건히 세워나가고, 과거 선배들이 기도로 시작했듯이 그 끈을 놓치지 않고 바른 개혁신앙인을 배출하고 개혁교회를 세워가야 할 것이다.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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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2006.11.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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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복지재단 프로젝트’를 추진해오던 대구 동촌제일교회 신창순 목사가 지난 9월 6일 소속노회 재판국으로부터 (목사)면직 판결을 받았다.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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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06.09.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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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9월 기사화된 바 있는 대구 제2동부교회(담임 박인희 목사)가 노회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담임목사 측과 교인들간 불신과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미 보도된 대로 제2동부교회는 재개발로 인한 매각대금 22억 2천만 원을 받게 되면서 박인희 목사와 교인들간 대립과 갈등 상황으로 치달은 케이스. 소속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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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06.08.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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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법과 사회법의 충돌 양상 속에서 법원이 불신자를 장로대행으로 선임하고 노회의 개입을 막았던 예장 합동 남울산교회 사태가 법원을 통한 노회의 반격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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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06.07.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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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무장단체에 피살당한 고(故) 김선일씨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모예배가 22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성서침례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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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2006.06.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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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우정동 제2투표소가 설치된 제일교회에서는 신도 5명이 유권자들에게 요구르트와 커피, 녹차 등 음료수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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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
2006.06.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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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설로 인해 수백만 명이 신앙을 포기하고, 수천만 명이 신앙에 영향을 받은 이 기막히고 충격적인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의아하고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어떤 주장도 가하지만 적어도 기독교인이고 기독교의 이름을 내세운 기독교 기관이라면 영혼을 잃는 문제에 대해서는 함께 통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안타까운 마음이다.그동안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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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06.05.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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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태(왼쪽), 엄계숙(오른쪽) 부부가 지난 여름휴가 때 11명의 자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가운데 경북 구미의 한 부부가 열두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구미시 고아읍 황산리의 작은 교회에 살고 있는 김석태(48).엄계숙(43)씨 부부.이들은 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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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6.05.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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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북노회 재판국이 나요섭 목사에게 ‘시무해임’ 선고한 판결문의 내용은 오판이 많다.고소인들과 기소위원회의 기소핵심은 "이단행위에 유사한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여기 '유사'(類似)의 용어 개념은 “비슷하다”, “거의 꼭 같다”라는 풀이를 해 볼 때, “바로 이단이다”라는 뜻으로 이해된다. 재판국의 판결이유는 이렇다. 나요섭 목사의 설교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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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견
2006.05.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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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록건설 대표 박경흠 집사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저는 ‘집짓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저는 시골길을 가다가 수리가 필요한 미자립교회를 봤습니다. 한동안 마음이 짠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말씀을 접하게 됐습니다.그래서 생각을 했습니다. 미자립교회를 돕고자 말입니다. 대구 시내와 경북 일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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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흠
2006.04.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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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창기 전 고신대 총장 해벌과 한진환 전 고려신학대학원장 무기정직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이 결정된 부산노회 ⓒ뉴스앤조이 최재호 예장고신 부산노회 제 97차 정기노회가 지난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은항교회에서 열려 ‘(목사)무기정직 및 수찬정지’ 시벌을 받고 있던 황창기 전 고신대학교 총장을 해벌하고, 전 고려신학대학원장 한진환 교수에 대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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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06.04.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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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문화선교회(원장 하영웅 목사)가 주최하는 교회 미디어 아카데미가 오는 5월 2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중구 남산동 소재 서현교회(박순오 목사)에서 열린다. ‘교회미디어 프로가 될 수 있다’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방송실 운영, 뉴스 및 다큐멘터리 제작과 편집, 기사작성과 기획, 홈페이지 뉴스 및 영상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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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06.04.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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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앤조이 최재호 대구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4월 16일 오후 2시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1만 2000여 명의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준비위원장 남태섭 목사(서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신완철 감독(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의 대회사와 정준모 목사(성명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진호 감독(도봉감리교회)이 ‘한국교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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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06.04.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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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빈치 코드’와 ‘유다복음’이 한국교회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소설 ‘다빈치 코드’가 발간됐고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는 이 영화의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강경대응하고 있다. 마치 이 영화가 상영되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허물어지기라도 하듯, 교회가 위기에 처하기라도 하듯 사생결단(死生決斷)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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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06.04.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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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교회를 구분해 보수진영이니 진보진영이니 하는 용어를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종종 사용되는 이러한 용어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인지 혹은 그 용어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른바 보수진영으로 구분되는 교회들이 진정 보수적 입장을 가진 교회인지, 그들이 무엇을 보수하고 있는지 따져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기자
영남뉴스앤조이
최재호
2006.03.30 12:48